고구려 사극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던 <주몽>, <연개소문>, 그리고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대조영>, <태왕사신기>까지 2007년은 고구려 사극의 전성시대였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알려지면서 고구려에 대한 관심이 중폭되고, 사람들은 고구려를 우리민족의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구려 사극은 사람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의 어떤 시대를 보아도 고구려처럼 민족의 원대한 기상을 보여준 나라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마음속에 남아있는, "왜 우리는 세계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했을까? 왜 침략당하는 입장에만 서있어야 했는가?"하는 아쉬움을 한번에 날려주는 것이 고구려라는 나라입니다.
고구려시대 사극이 나오기 전 TV드라마 사극은 조선시대 왕조들의 이야기나 그속에서 궁궐안의 신하들간의 세력 다툼을 다루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태조왕건>의 경우에도 이미 우리나라가 한반도안에만 머무리게 되어 스케일이 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고구려"라는 소재를 차용하면서 사극은 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시청자들은 이전의 사극보다 더욱 역동적이고 중국대륙과 치열하게 싸우는 고구려의 모습에 대리만족을 느꼈습니다.

고구려의 탄생을 다루고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주몽>, 찬란했던 고구려의 멸망과 시대의 영웅을 다룬 <연개소문>, 또 고구려 멸망 이후 고구려 유민의 치열한 부흥 운동을 그린 <대조영>, 고구려시기 가장 전성기였던 광개토대왕시기를 환타지적 요소로 인기를 끌었던 <태왕시신기>까지 지금까지 시청자가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소재는 이미 모두 사극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태왕사신기>이후 2008년
그렇다면 "포스트태왕사신기"는 뭐가 될까? 고구려의 어떤 소재를 다루는 사극이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까? "고구려" 소재를 다루면서 중국대륙과의 싸움은 포기할 수 없는 내용이다. 중국대륙과의 대결을 통해 고구려의 영토 확장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주요한 소재이다.
우리 고구려 역사속에는 이정기라는 영웅이 있다. 연개소문 사후에 어이없이 무너진 고구려의 옛땅에 잃어버린 영토를 회복하는 대조영이 있었다면, 중국 본토에는 고구려 유민 이정기가 있었다. 이정기 고구려 유민의 후예로 당나라 시대의 실존인물로 중국 주를 다스리는 절도사였다. 동북지역인 당시의 산둥성, 하남성, 강소성 등 15개 주를 차지하고 독립왕국의 기초를 세웠다. 중국대륙의 심장부에서 국호와 연호를 제정하고 독립왕국을 천명하였다. 고구려 유민이 중국본토에서 피박받았던 유민들을 규합해서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중국의 수도까지 노렸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다.이정기는 중국의 심장부에 나라를 세워 58년이라는 유지한 놀라운 사실의 역사를 만든 영웅이다.

우리나라 역사책에는 환단고기에 산둥반도 일대 15개 주를 중심으로 제(濟)나라를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고, 이런 숨막히는 역사가 자치통감, 책부원구와 문헌통에 기록이 있을뿐이지만. 중국 당서에도 기록된 실존 역사이다. 올해 <중국속 고구려 왕국, 제>라는 책이 출판되기도 하였고, 이정기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고 있다.
<태왕사신기>에 이후 고구려 사극의 소재로 이정기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소재가 될수 있다. 중국대륙과의 대결, 영토 확장과 더불어 중국 심장부에 나라를 세운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정을 뒤흔들 소재로 충분하다고 본다. 그리고 잊혀졌던 고구려의 영웅 이정기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중국의 동북공정에도 맞설수 있는 좋은 소재라고 본다. <태왕사신기> 이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고구려 영웅 이정기"를 다룬 사극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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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탄생을 다루고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주몽>, 찬란했던 고구려의 멸망과 시대의 영웅을 다룬 <연개소문>, 또 고구려 멸망 이후 고구려 유민의 치열한 부흥 운동을 그린 <대조영>, 고구려시기 가장 전성기였던 광개토대왕시기를 환타지적 요소로 인기를 끌었던 <태왕시신기>까지 지금까지 시청자가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소재는 이미 모두 사극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태왕사신기>이후 2008년
그렇다면 "포스트태왕사신기"는 뭐가 될까? 고구려의 어떤 소재를 다루는 사극이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까? "고구려" 소재를 다루면서 중국대륙과의 싸움은 포기할 수 없는 내용이다. 중국대륙과의 대결을 통해 고구려의 영토 확장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주요한 소재이다.
우리 고구려 역사속에는 이정기라는 영웅이 있다. 연개소문 사후에 어이없이 무너진 고구려의 옛땅에 잃어버린 영토를 회복하는 대조영이 있었다면, 중국 본토에는 고구려 유민 이정기가 있었다. 이정기 고구려 유민의 후예로 당나라 시대의 실존인물로 중국 주를 다스리는 절도사였다. 동북지역인 당시의 산둥성, 하남성, 강소성 등 15개 주를 차지하고 독립왕국의 기초를 세웠다. 중국대륙의 심장부에서 국호와 연호를 제정하고 독립왕국을 천명하였다. 고구려 유민이 중국본토에서 피박받았던 유민들을 규합해서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중국의 수도까지 노렸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다.이정기는 중국의 심장부에 나라를 세워 58년이라는 유지한 놀라운 사실의 역사를 만든 영웅이다.
우리나라 역사책에는 환단고기에 산둥반도 일대 15개 주를 중심으로 제(濟)나라를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고, 이런 숨막히는 역사가 자치통감, 책부원구와 문헌통에 기록이 있을뿐이지만. 중국 당서에도 기록된 실존 역사이다. 올해 <중국속 고구려 왕국, 제>라는 책이 출판되기도 하였고, 이정기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고 있다.
<태왕사신기>에 이후 고구려 사극의 소재로 이정기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소재가 될수 있다. 중국대륙과의 대결, 영토 확장과 더불어 중국 심장부에 나라를 세운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정을 뒤흔들 소재로 충분하다고 본다. 그리고 잊혀졌던 고구려의 영웅 이정기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중국의 동북공정에도 맞설수 있는 좋은 소재라고 본다. <태왕사신기> 이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고구려 영웅 이정기"를 다룬 사극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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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 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연개소문은 약간.. 뭐랄까 고구려문제를 중국과 직접적으로 부딛히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납니다.. 그만큼 소극적이었다는거죠~ 태왕사신기에서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반응할 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태왕사신기는 지금 흐름으로 봐서는 중국과 적극적으로 부딪힐꺼까지는 않네요..
화천회가 아무리 중국을 뜻한다해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못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