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속담을 보다가 급영감이 떠올라서 속담과 격언을 보면서 블로그와 연결지어서 생각해봤습니다. 블로그에 너무 몰입하다 보니 여러가지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떠올랐습니다. 1회성 포스트로 작성하려고 했는데, 속담, 고사성어, 명언, 격언 등등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이 너무 많아서 연재물로 작성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연재물은 일단 재미있게 쓰는 것이 목표고, 그 속에서 간간히 블로그 팁도 얻으실 수 있도록 작성할 예정입니다. 펀로그 구독자 분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 그리고 지금 마땅히 좋은 연재물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데 아이디어를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
1. 악플이 길면 잡힌다 (원제: 꼬리가 길면 잡힌다)
유일한 삶의 낙으로 이리저리 블로그를 떠돌면 악플을 달던 A씨가 결국은 IP추적으로 덜미가 잡혔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함.
2. 블로고스피어 안 블로거 (원제 : 우물 안 개구리)
블로고스피어에서만 활동하는 블로거를 통칭하는 말로, 블로그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라는 것을 은유적으로 일깨워줌.
3. 포스트 날리고 백업하기 (원제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포스트를 날리고 나서 백업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으로, 주기적인 백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줌.
4. 포스트 쓰자 서버 다운 됐네 (원제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네)
블로그 글을 쓰다가 오류가 생긴 직후 티스토리 서버가 마비되, 공연히 자신이 티스토리를 날러버린지 않은 것인지 공연히 자책함.
5.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댓글러가 되었다 (원제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블로거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블로깅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라는 것을 가르쳐 줌.
6.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블로거 속은 모른다 (원제 :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블로그 글 하나만 보고 블로거를 판단하지 말고, 전체의 글과 댓글, 프로필 등을 통해서 신중하게 블로거를 판단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줌.
7. 추천이 없으면 자추 (원제 : 이가 없으면 잇몸)
아무도 내 글에 추천을 하지 않아도, 자추하면 된다는 긍정적 사고의 최고봉.
8. 파워블로그 높다하되, 웹아래 블로그이다 (원제 :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다)
파워블로그가 엄청나게 대단해 보이지만, 노력하면 누구나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함.
9. 인기블로거도 한 포스트부터 (원제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처음부터 인기블로거가 되려는 욕심을 버리고, 한 포스트부터 차근차근 쌓으라는 것을 일깨워줌.
10. 무플에 스팸 덮친격 (원제 : 엎친데 덮친격)
안그래도 댓글이 없는데, 거기에 스팸댓글이 달려버린 블로거의 극도의 좌절 상태를 나타냄.
그냥+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이미 우리 선조들은 이미 롱테일을 알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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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 다 참신하고 독특하네요 !
몇개는 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것도 있습니다 ㅋㅋㅋ;
젯야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보셨다니 기쁘네요ㅎ
자주뵈요
재밋네요~ 5,7번은 특히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렇죠 파초님 ㅋㅋ
추천이 없이면 자추하는 것입니다
큭큭, 맞는 말씀이십니다요. 이수님..ㅋㅋ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 이래서 푹 빠져버린 블로그..!!!!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는데요~ㅎㅎ

저도 헤어나오질 못할 것 같습니다
아....이게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습니다~~~아...10번....OTL
10번 타격이 좀 있죠 ㅋㅋ
재밌있게 보셔셔 기쁩니다
재미있어요!!~~ 불로그명언록 하나 만드셔야 할듯~~~ㅎㅎㅎ
앞으로 연재물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렇게 응용이 될 수도 있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솔호님 안녕하세요~
앞으로 자주뵈요
참신한 아이디어 입니다. 재밌구요^^.
어느것 하나 버리기 아깝지만 그 중에서도 딱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6번)에 한 표 던지고 싶어지네요.
필명이 바뀌어 운영하시는 분께서 바뀐줄 알았습니다^^.
잘 보이는 곳에 공지라도 하나 주셨으면 놀라지 않았을 텐데요.
메아리도 괜찮았는데 ... 아쉽군요.
'말을 걸어준 블로거에게 항상 메아리가 되어 머지 않은 시간에
존재감에 응대해 준다.. 뭐, 이런 뜻으로 전 이해를 하고 있었다는 ^^.'
하지만, 이수란 필명도 이쁩니다.
이외수 선생님이 연상되는데요 ㅎㅎ.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놀라셨군요; 공지라도 해야되는데 제 실수입니다~~
메아리도 상당히 정든 닉네임인데
저랑 너무 안어울려서요 ㅎㅎ;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만났는데 "너가 메아리였어?!! 헉"
이런 반응을 대비해서 바꿨습니다ㅎ
본명이 이외수는 아니고, 이O수입니다~
이외수였다면.. 삶이 더 버라이어티해졌을것같은...ㅋ
재밌어요~어제 실수로 자추하고 혼자 머쓱했는데. ^^;
블로그 시작 한달 됐는데요, 웹이 정말 끝도 없이 넓어 보여요..
웹이 참 넓죠? 저도 하루하루 새삼 느낀답니다ㅎ

반응이 괜찮은데 연재를 해야겠어요~!
앞으로 자주뵈요 ipodart님
으하하 이거 너무 재밌어요- 특히 전 8번!
저도 좀 생각해봐야겠는데요 ㅎㅎㅎㅎ
생각나는데로 쭉쭉올릴께요ㅎ
많이 좋아해주세요
가랑비 = 롱테일... 와우 머찝니다. ㅎㅎ
재밌으셨나요?ㅋ
안녕하세요^^ 어떻게 어떻게 타고 들어온 검은괭이입니다^^ 글을 재미있게 쓰시네요 ㅎㅎ 글구 특히 10번 많이 공감가요 ㅎㅎ 제가 처음에 저랬었지요 ㅠㅠ ㅎㅎㅎ
ㅎㅎ 10번은 정말 암담하죠ㅎ
재밌있게 읽으셨다니 어서 2탄을 준비해야겠어요